지금 당장 사과 크기를 키우고 색을 진하게 만드는 것보다, 사과에게 스트레스 없이, 토양도 건강하게, 지구를 아프게 하지 않게 하며 자연스러운 맛과 색의 지속가능한 사과를 키웁니다.
풀과 함께 자라는 초생재배
다양한 풀에서 해충의 천적이 자라기도 하고, 미생물 활동이 활발해져 토양이 푹신해집니다. 토양이 푹신해야 물도 바람도 양분도 잘 들어갈 수 있어요. 풀이 많이 자라면 잘라주어 흙으로 돌아가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비대제를 사용하지 않아요
비대제는 사과에 큰 스트레스를 주는 호르몬제입니다. 사과에 인위적 스트레스나 위해를 가하지 않습니다. 행복하게 자라지 못한 사과를 먹은 인간이 행복할 수는 없어요.
착색제를 쓰지 않습니다
사과 껍질의 빨간색은 안토시아닌 색소예요. 폴리페놀을 함유한 항산화 물질의 대명사죠. 그러니까 껍질째 먹어야 사과의 영양을 온전히 누리는 거랍니다. 생리활성제인 착색제를 사용하면 몸에도 좋지 않겠지만 항산화물질이 없는 빨간색이 됩니다.
제초제 無
비대제 無
착색제 無
우리 아이들이 매일 드나드는 과수원이예요. 또 매일 사과를 먹습니다. 무분별하게 농약을 남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껍질 째 드실 수 있어요.
A harmonious taste
조화로운 맛
진한 달콤함과 과하지 않은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사과맛의 본질에 충실한 하냥사과
볕이 잘 드는 남향의 과수원
사과의 맛과 영양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은 일교차와 햇볕입니다. 일교차가 큰 분지에서 남향으로 자리잡은 하냥농부의 과수원은 계절에 관계없이 풍부한 볕의 혜택을 누립니다. 사과의 품질을 좌우하는 당도, 경도, 착색에 유리한 조건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산비탈에 있어 평지보다 농부가 오르내리기에는 힘이 더 들지만 물빠짐이 좋아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자랍니다.
대를 잇는 사과
맛있는 사과를 재배하는 방법은 조금씩 발전해갑니다. 하지만 최신의 농법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데 오랜 경험에서 비롯되는 선견지명과 지혜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버지의 지혜와 아들의 최신 농법이 어우러져 가장 맛있는 사과를 생산합니다.
오래된 나무에서 배우며
하냥농부의 과수원에는 사과 고목이 있습니다. 생산성과 효율성을 따지면 하루 빨리 베어내고 어린 나무를 심는 것이 맞습니다. 쉬운길로 직진하기 보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기술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지혜를 갖추고 싶습니다. 오래된 나무를 돌보는 것은 가장 맛있는 사과를 위한 농부의 욕심입니다.
(사과즙)
Apple juice
자연 그대로, 한 잔의 진심
햇살 좋은 남향 과수원에서 자란 하냥사과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제초제·비대제·착색제를 쓰지 않고 키운 사과이기에 껍질째 착즙해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